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군 vs 러시아군 (문단 편집) === 해군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미해군 vs 러시아 해군)] 먼저 미국은 태평양함대, 대서양함대, 유럽함대, 중부함대로 이루어져 있고, 러시아는 북방함대, 태평양함대, 발트함대, 흑해함대,카스피소함대 로 이루어져 있다. 일단 [[미 해군]]의 주력 전투함은 [[알레이버크급]], [[타이콘데로가급]] 같은 [[이지스 시스템|이지스]] 함선들인데 이 숫자는 '''90척 가까이 된다.'''[* 참고로 이지스 함선 보유량이 미국에 이어 세계 2위인 일본 8척밖에 없다. 하지만 이지스 시스템 또한 엄연히 [[록히드마틴|한 군수기업]]에서 단독으로 개발하는 함대 방공체계 중 하나일 뿐이고, 요즘의 구축함들은 이지스와 유사한 체계는 기본으로 깔고 들어가는 것 또한 간과할 수 없다. 하지만 설령 그걸 감안한다고 해도 여전히 미국의 해군 함정 수는 압도적이다.] 러시아의 경우 이들과 비교할 만한 준이지스함 이상 수준의 주력 전투함은 6척 뿐이다. [[항공모함]]도 다른 나라는 1대 운용하기도 힘든 10만 톤급 초대형 원자력 항모를 무려 11척씩이나 굴리고 있다.[* 소련은 이런 미 해군 항공모함을 대항하기 위해 무척이나 애썼고 그래서 [[Tu-22M]]이나 [[Tu-95]]같은 무장을 만들어 항공모함을 겨냥한 직접적인 공격수단이나 잠수함의 성능을 향상해 미 항모에 대한 위협을 가하려 했다.] 게다가 미국은 [[오하이오급]], [[LA급]], [[시울프급]], [[버지니아급]] 등 강력한 핵잠수함 전력도 보유하고 있다.[* 게다가 이게 다 러시아의 전신인 소련 시절 소련을 겨냥해 만들어낸 함선이다. 특히 시울프급은 아예 러시아의 마당이나 다름없는 발틱해나 흑해에서 활동하기 위해 건조된 것이다. 게다가 LA급과 오하이오급은 조만간 퇴역할 상황이고 이 중 오하이오급의 후계함으로 [[컬럼비아급]]이 건조 중이다.] [[러시아 해군]]은 과거 [[소련 해군]] 시절에 비하면 전력이 크게 약화 되었고, 아직도 소련 시절 건조된 [[슬라바급]], [[우달로이급]], [[소브레멘니급]] 등의 소련 시절 건조된 구형함을 위주로 쓰고 있다. [[러시아 해군]] 측도 이걸 모르지만은 않아서 신형 전투함을 건조하고는 있지만, 그 속도가 너무 더딘 데다 예정된 수량을 다 생산한다고 하더라도 미국의 이지스 함선들을 상대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숫자다. 그리고 러시아에는 제대로 된 항공모함이 현재 쿠즈네초프 함밖에 없다. 사실 쿠즈네초프도 중형급밖에 안 되는 데다 소련 시절에 건조된 거라 심각하게 노후화되었다. 게다가 쿠즈네초프는 함재기 운용에 중점을 두고 설계한 게 아닌지라 체급에 비해 함재기 운용 수량도 적다. 아니, 함재기 수 자체가 적고 [[Su-33|슈퍼호넷과 제대로 싸울 수 있는 하이급 함재기]]는 한 줌(열아홉 기)밖에 안 된다.[* 미국은 2차 세계대전때부터 해군 함재기 개발및 운용 노하우를 축적해왔기에 아떤 나라도 이를 능가하지 못하고 있다.] 이는 소련 시절에 소련 정부가 일찌감치 항공모함 운용에 천문학적 비용이 들어간다는 것을 파악하고는 항공모함 운용에 대한 예산 지원을 거부 한터라 소련 해군이 잠수함 전력으로 올인시킨 탓이 크다. 게다가 러시아는 상륙작전 능력도 [[미 해군]]과 비교하는 것이 민망한 수준이다. 당장 [[미스트랄급 강습상륙함]] 등 [[NATO]]의 한 축인 프랑스에게 손을 벌리는게 러시아 해군의 현주소다. 그 주문할 그 당시에는 한국 기업에 속한 조선소라 러시아의 취소 뒤, 상륙함을 한국이 도입하자는 말이 있었으나 그 정도는 국내에서도 얼마든지 만들 수 있어, 이집트가 도입한 결과로 이어졌다. 즉, 한국의 군수 능력에 일부분은 미달된 대표적인 예시라 할 수 있다. 그나마 수상함 전력에서 러시아 해군이 미 해군에 맞설 수 있는건 [[키로프급]]인데, 키로프급 대다수는 재개장에 들어간데다 숫자 자체가 적은지라 전부 재개장 된다고 하더라도 미 해군에게 우위를 점하기는 어렵다만, 미 해군의 피해도 어느정도 것이다. 쓸모가 없었다면 키로프급 같은 걸 유지할 이유가 없다. 무엇보다, 러시아 해군은 미 해군에게 각개격파를 당할 위험에 항상 노출되어 있다. 명장 [[세르게이 고르시코프]]가 아득바득 키워놓은 소련 시절의 해군력 역시 각개격파의 위험에서 탈피하고자 시리아, 인도, 기타 반미국가 등등 여러 나라에서 쓸만한 항구를 알아보며 눈물겨운 노력을 했지만 결과는 나빴는데, [[흑해]]를 예로 들어봐도 [[우크라이나]]가 NATO로 넘어가려고 용을 쓰는 2010년대에 그것이 크게 나아질 것 같지는 않다. 물론 이 경우는 러시아 못지 않게 서방권의 무리수가 상당히 심한 것도 사실이다만. 그리고 보스포루스 해협을 기를 쓰고 먹으려고 했지만 미국이 이를 우려해 터키를 나토에 끌어들이면서 흑해도 사실상 내해가 되어버린 상황이다. '''그나마 잠수함 전력은 소련 시절부터 러시아 해군이 밀어준 히든카드로서 이 부분에선 미 해군을 견제할 수 있다.''' 단순히 척수만 따지면 전략 핵잠수함은 미국의 75% 이상 공격 핵잠수함은 미국의 50% 정도 수준은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미국은 아예 운용하지 않는 재래식 잠수함도 20여 척 운용하고 있다. 잠수함의 탐지는 통상적으로 굉장히 힘든 일이며, 만약 미 해군이 [[오스카급]]과 같은 SSGN 전력을 먼저 포착 후 추적하지 않는다면 단 한 차례의 공격으로 항모전단 하나가 격멸당할 가능성도 있다.[* 오스카급의 운용은 한발 한발 정밀하게 때리는 게 아니라, '''전탄발사 후 이탈'''이다. 쉽렉 몇십여 발이 동시에 쏟아지는데, 이쯤 되면 요격에 성공해도 직간접적인 피해가 크며 '''요격 못 하면 함대 하나 날아간다.'''] 물론 미군도 이것을 모를 리가 없고 항모전단에 붙어 다니는 미군의 핵잠수함들 역시 바보가 아니다. 미군의 핵잠전력은 현재 먼치킨인 시울프급을 바탕으로 오하이오급 로스앤젤레스급 버지니아급 등으로, 러시아 잠수함 전력보다 양적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대잠전력 또한 세계 최고 수준이기에 러시아 잠수함들의 공격에 호락호락 당하기만 하진 않을 것이다. 더군다나 미군은 항모전단을 10개를 굴리는 나라다.[* 다만 제아무리 대잠 전력이 뛰어나다고 해도 '''그걸 믿고 적 잠수함이 있을 게 뻔히 보이는 적 영향권에 무작정 밀고 들어가는 건 바보짓이다.''' 이때문에 미군도 무작정 밀고 들어가지 않고 사전에 파악한 다음에 적 잠수함을 격파하는 전략을 쓴다.] 그러나 잠수함 한두 척이 항모전단 하나를 떨게 할 수 있다는 점만 생각해도 그 수준은 대단한 것이다. 당장 경제력이든 군사력이든 기술력이든 북한을 글자 그대로 압도하는 대한민국 국군이 가히 병맛수준의 상태를 자랑하는 북한 해군 전력에서 '''유일하게 경계하는 것'''이 잠수함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